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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뚜일기라고썼습니다/아니 엄마가 갑자기 케톤산증으로 입원하셨습니다..의 기록

22.11.12/응중,발열유지,수포발생,경구식이 어려움

22.11.12
인슐린 들어가고있으나 11시기준 혈당302/ 오전에 간호사 바빠 연락못함, 11시경 시간난다고 함.대기
11:30경 전화옴, 어제와 마찬가지로 야간에 38도 이상 상황있었으며 해열제 투여되었고 현재 37.9도로 추가발열예상된다 함
*소변의 변화-원인미상의 점도있는 소변배출되고있음. 소변줄 막히지 않도록 처치중이나 이전에 없던 점액질의 소변 발생중이라 함. 현재 발열상태이므로 염증에의한것으로 추정됨
*경구 식이 시도하고 있으나 미음, 국물 외에는 삼킴어렵다고 함 영양링겔꽂고있으므로 큰 무리는 없으나 식도에 문제가 있는 상황(2주간 구토-위산으로인한 식도손상) 또는 탈수에의한 혓바닥 갈라짐에의한 통증 혹은 열로 보아 감기 등의 인후통 가능성 있으며 이에대한 검사는 월요일 담당의에게 의뢰하라 함.
*CT판독은 담당의 부재로 보류중임. 발열에의한 상태 변화 클것으로 예상되어 주말내내 응중에서 케어 부탁함.
오후3시반, 엉덩이에 수포올라왔다고함. 대상포진 이력있으며 컨디션 저하시 수포 올라온다는것을 알림. 수포에는 연고 에스로반, 가려움에는 나이드크림 평소에 바른다고 전달했으나 담당의 컨펌 받아 도포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