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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7복약일지 ..인데 무려 인수타에 썻던거라 한줄에 몰아씀 주의;; 여태 일에집중을못하고 시간안에 못처리하는일이 매일쌓이다보니 처리할수없을만큼쌓였고 (최악인건 스스로의결과물에대한기대치도높아서 쓸데없이완벽주의같은것도있음;;) 처리되지않는쌓여있는일을보면서 우울과 홧병비슷한게있어서 역시 우울증인가?라는생각으로 몇년 살았는데 근래 성인adhd에대해 관심갖다가 바로...내가 유년시절부터 방치한 성인adhd(어릴때는쉴새없이나댔는데 하도꾸사리먹다보니이제겉으로는조용한척하지만내적망상이24시간으로 풀가동인조용한ad인점이킹받는부분으로..보기엔얌전해서스스로외에는아무도모름;)라는확신이강렬하게들었다🔥🔥 인터넷검색해보니무슨삼십짜리검사해야된다고 거창하게밑밥깔던데 다필요없다 스스로 ad맞다는확신이있는자는 십분상담하고 체크리스트한장써내면 바로약준다..
22.5.18 복약일지 복약일지 22.5.18 아침8:30in->9:00에는 약빨돈다 확실히.. 효과: 1.내적혼잣말(내적발화)의 mute상태가 됨 2.내적발화 없이도 사고가 가능해짐 3.감정의 컨트롤이 가능함:보통 기분이 좋은편이지만(늘 꿈의 연장인 느낌으로) 특히 오전에 기분이 저조한데 강제로 기분의 평정을 유지하게됨 4.잠을깬느낌이 확실한: 보통 깨어있지만 늘 잠의 연장인 기분으로 사는데 졸림의 완전한 제 거 상태로 전혀 졸리지 않다 5.의욕이있고 실행에 망설이지 않게됨: 이것이 일 쌓임의 가장 큰 문제로, 이것이AD의 가장 나쁜점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얼마나 마이너스를 보고 살았는지 알 수있다..ㅠㅠ 6.놀라운점으로 근래 오른쪽 눈 위의 떨림이 3달간 지속되어서 어제 정신과 갈겸 신경과에 서 진료..
22.5.19.adhd환자의 복약일기 22.5.19 어제 일찍잤고 복약후 카페인정제를 끊었기때문에 야간 화장실 거의 안감 물 외의 것은 거의 먹고싶지 않다 안먹어도 아쉬운감정이 없고 먹어도 즐겁다거나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다 심지어 너무 좋아하는 우유나....라떼같은것도 전혀 안땡김, 아이스크림은 보통 과일맛을 좋아해서 수박바 메로나 죠스바 이런거 먹는데 그런건 그냥 먹으니까 먹는것이지 맛이있다거나 즐겁다거나의 감정이 전혀 없다 ㄴ강제집중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급히 지치지만 체력적으로 워낙 근육이나 기본 근력이 없기때문에 덜먹었기때문인지 몸의 컨디션이 좀 떨어졌다는 느낌이 약간 든다, 과체중인데도 역시 칼로리부족인가? 암튼 식욕상실이므로..컨트롤해야됨 오전에 약간 정신적으로 뒤죽박죽인 조짐이 올라와서 얼른 약먹고 근무시작 (당장 뭐부터 시작해야할..
22.5.16.본인이 조용한 성인ADHD임을 최근에서야 매우 확신. *올리는건 며칠 늦었으나, 22.5.16의 기록입니다. 근래 한 1년간 본인의 우울함이라던가 자살충동, 분노폭발같은것이 복합적으로 반복되면서 정신과를 꽤 가봤지만, 딱히 지금 가장 힘든게 뭐냐고 물어서 대답하면, 수면제 또는 각성제류를 처방받을뿐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분들도 저를 처음보는 상태이고, 저도 그분들을 처음보는 상태에서 서로 기초적인것만 묻거나 *애초에 저는 극 내향형의 인간으로, 처음보는사람에게 직장이라던가 내적인 얘기를 질문받으면 거부감이 드니까 오히려 그런걸 왜물어?라고 무례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잘 얘기 안하니 그들도 내가 뭣이 문제였는지 근본적으로는 몰랐을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오신 가장 급한 문제점이 뭐냐? 를 주로 물어봤으니 당연히 제가 요새 너..
새로운 코로나검사 키트를 받았습니다/코로나검사키트관련주 이번에 보건소에서 새로 배부되고 있는 코로나 검사 키트입니다 개발회사는 SD 바이오센서라는곳으로 인탑스라는 업체에 제조 수주를 따로 주고 제작하는중인듯 하네요. 여태 보건소에서 주로 지급되던건 휴마시스 코비드-19홈테스트 키트로, 모두 아시다시피 설날 전후로 이미 자가검사 키트는 품절대란이었고 ㅠㅠ 연휴 이후로 확진자 폭증으로인해 물량이 모잘라서 타 공급처를 구한것 같네요 . *물론 저는 휴마시스주식도 샀습니다만^^;;; 이미 오른다음 끼어들어서 그런지 그닥 재미는 못보고 마이너스만 치고있는데 여론상 키트의 검사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아서 앞으로도 전망이 썩 좋지는 아니합니다..ㅠ0ㅠ..하.. SD바이오센서도 주식을 조금 사놨는데 이건 어떨지?^ㅠ^ㅎㅎ 암튼 주식얘기는 여기까지 써놓고! 개봉후 가..
아 빅마마 이지영교수님 진짜 근래 내 최애임... https://www.youtube.com/watch?v=OsRogAzmsF8 아 진짜 님들 근래 유튜브에 외국인들 리액쎤 단체로 난리난 빅마마 킬링보이스 라이브영상 한번만 봐줘라 너네들 와 진짜 나는 음대의 이응 근처에도 안가봤는데 진짜 우리 교수님 뽕 존나찬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빅마마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빅마마 최고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영교수님 최고다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고 근데 이게 벌써 작년에 올라온 영상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육월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향수를 14년만에 재회한 일이 실제로일어났습니다? 는 나의 인생향수(물론 이것은 그 썩은원목피아노향은 아닙니다 ㅠㅠ그러나 이것은 그것과 아주 다른 방향의 내 인생향수가 맞다.) 를 14년만에 재회한 썰을 프래그런티카에 올려서 전세계의 향덕들과 공유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번역기로 나의 썰을 업로드중이라구욧! ------------- 이하 프래그런티카에 올리는 나예 인생향수 재회썰(번역기로 쓸거야) ------------- 안녕 여러분? 나는 몇달 전 내가 안나수이의 이 멋진 향수를 더이상 세계의 어느 화장품 사이트에서도, 중고마켓에서도 구할수 없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 나는 이 멋진 향수를 한국의 중고시장에서 구했다, 30ml병의 80%가 넘게 남아있는!!!!!! *더 놀라운것은, 이것을 나에게 판 판매자가 이것의 30m..
이모티콘단축키/ 아니요즘사람은 하트칠때 ㅁ치고 한자키를 안눌른다고? 아니 그걸 또 처음알앗네요 여태 글쓰다 하트찾을때 ㅁ + 한자키만눌럿는데 요즘애들은 그렇게 안한다고;;;; 그런데 ,,,,우리집 컴퓨터는 안됩니다ㅜㅜ ㅎㅎㅎ 윈도10이상일때부터 된다는데,,,, 이하인가보네요(매우실망) 이로써 또 젊은이들과 약간의 멀어짐을 느끼고(?)ㅜ0ㅜ